인터파크트리플, 연구개발 조직 핵심 거점 판교테크놀로지 신사옥 짓는다

조성란 기자 2023. 11. 3.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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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파크트리플이 연구개발 조직 핵심 거점이 될 판교테크놀로지 신사옥을 내년 7월 완공을 목표로 짓는다.

판교테크놀로지 신사옥은 인터파크트리플 연구개발(R&D) 조직의 핵심 거점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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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코리아=조성란 기자] 인터파크트리플이 연구개발 조직 핵심 거점이 될 판교테크놀로지 신사옥을 내년 7월 완공을 목표로 짓는다. 


이를 위한 상량식을 최휘영 인터파크트리플 대표, 배보찬 야놀자 대표, 이준영 야놀자클라우드 공동대표 등 주요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일  판교 제2테크노밸리 내 신사옥 건립 현장에서 가졌다. 


판교테크놀로지 신사옥은 인터파크트리플 연구개발(R&D) 조직의 핵심 거점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인터파크트리플은 분산된 연구개발 조직을 신사옥으로 통합해 조직 운영의 효율성을 제고하고 기술 경쟁력을 강화한다. 


신사옥을 중심으로 글로벌 확장을 위한 연구개발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여행산업의 디지털 전환을 선도할 혁신 기술 개발에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최휘영 인터파크트리플 대표는 "R&D 조직을 위한 신사옥 건립은 인터파크트리플이 국내 대표 여행 기업으로서 입지를 다지는 중요한 기반이 될 것"이라면서, "앞으로도 기술 혁신에 지속적으로 투자해 AI 및 빅데이터 기반의 초개인화 서비스를 고도화하고 트래블 테크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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