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 피격 은폐 시도 혐의' 박지원 전 국정원장 13차 공판 출석 [뉴시스Pic]
류현주 2023. 11. 3.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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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 공무원 피격 사건 은폐 시도 및 월북몰이' 혐의로 기소된 박지원 전 국가정보원장이 3일 열린 공판에 출석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2부는 서훈 전 국가안보실장, 박 전 국정원장 등에 대한 13차 공판을 진행한다.
박 전 원장 등은 2020년 9월 해수부 공무원 고(故) 이대준씨가 북한군에 의해 살해된 당시 서훈 전 국가안보실장 주도로 사건 은폐를 시도하고, 언론에 의해 사건이 알려지자 이씨가 월북을 하려고 했다는 일명 '월북몰이'를 한 혐의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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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서해 공무원 피격 사건 은폐 시도 및 월북몰이' 혐의로 기소된 박지원 전 국가정보원장이 3일 열린 공판에 출석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2부는 서훈 전 국가안보실장, 박 전 국정원장 등에 대한 13차 공판을 진행한다.
박 전 원장 등은 2020년 9월 해수부 공무원 고(故) 이대준씨가 북한군에 의해 살해된 당시 서훈 전 국가안보실장 주도로 사건 은폐를 시도하고, 언론에 의해 사건이 알려지자 이씨가 월북을 하려고 했다는 일명 '월북몰이'를 한 혐의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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