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여성폭력 근절 합동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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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와 경남여성복지상담소·시설협의회(이하 경남상시협)는 여성폭력추방주간(11월 25일~12월 1일)을 앞두고 지난 2일 창원LG세이커스 홈경기장 앞에서 여성폭력 근절을 위한 합동캠페인을 실시했다.
경남상시협 관계자 등 150여 명은 '여성폭력 제로 경남'을 주제로 여성폭력 근절을 위해 개사한 곡에 맞추어 라인댄스를 선보히고, 홍보물도 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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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경남도와 경남여성복지상담소·시설협의회(이하 경남상시협)는 여성폭력추방주간(11월 25일~12월 1일)을 앞두고 지난 2일 창원LG세이커스 홈경기장 앞에서 여성폭력 근절을 위한 합동캠페인을 실시했다.
가정폭력, 성폭력, 스토킹, 데이트폭력 등 다양한 유형의 여성폭력 예방 및 2차 피해 방지를 위해 마련됐다.
경남상시협 관계자 등 150여 명은 '여성폭력 제로 경남'을 주제로 여성폭력 근절을 위해 개사한 곡에 맞추어 라인댄스를 선보히고, 홍보물도 배부했다.
오는 25일부터 시작되는 여성폭력추방주간에는 도내 18개 시·군에서 44회의 홍보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현선 경남상시협 회장은 "최근 더욱 심각해지고 있는 여성폭력에 대해 경각심을 높이고 모두가 안전한 지역사회를 위한 인식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j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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