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초·재선 전원, 9일 노란봉투법·방송법 필리버스터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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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초·재선 의원 전원이 오는 9일 국회 본회의에서 더불어민주당이 주도하는 노란봉투법과 방송3법 처리에 대비해 무제한 토론, 필리버스터를 진행합니다.
윤재옥 원내대표는 오늘 오전 국회에서 필리버스터 점검회의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최선을 다해서 이 법안들의 부당함과 문제점을 국민께 알리겠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4개 법안에 '15명 이상, 1인당 3시간 이상' 기준을 제시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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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초·재선 의원 전원이 오는 9일 국회 본회의에서 더불어민주당이 주도하는 노란봉투법과 방송3법 처리에 대비해 무제한 토론, 필리버스터를 진행합니다.
윤재옥 원내대표는 오늘 오전 국회에서 필리버스터 점검회의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최선을 다해서 이 법안들의 부당함과 문제점을 국민께 알리겠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4개 법안에 '15명 이상, 1인당 3시간 이상' 기준을 제시했다"고 덧붙였습니다.
노란봉투법은 파업 노동자에 대한 사측의 손해배상 청구를 제한하는 내용 등을 담은 노동조합 및 노동관계 조정법 개정안을 뜻합니다.
공영방송 지배구조 개선을 담고 있는 방송3법은 방송법·방송문화진흥회법·한국교육방송공사법 개정안입니다.
구승은 기자(gugiza@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politics/article/6539922_3611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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