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울음악무대, 창단 30주년 기념음악회 개최

로피시엘=박영복 기자 2023. 11. 3.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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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울음악무대 창단 30주년을 기념해 11월 7일 화요일 저녁 7시 30분, 서울아트센터 도암홀에서 국내를 대표하는 연주자들이 함께 모여 뜻깊은 무대를 준비했다.

1993년 설립된 '예울음악무대'는 국내 성악계의 발전을 이끌어가고 있는 순수 예술 연구 모임으로 작은 것이 큰 것을 이룬다는 신념을 가지고 한국 음악계의 작은 씨앗이 되고자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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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7일(화) 오후 7시 30분, 서울아트센터 도암홀서 공연
국내 대표 연주자들의 뜻깊은 무대 준비
/사진제공=영음예술기획
예울음악무대 창단 30주년을 기념해 11월 7일 화요일 저녁 7시 30분, 서울아트센터 도암홀에서 국내를 대표하는 연주자들이 함께 모여 뜻깊은 무대를 준비했다.?

1993년 설립된 '예울음악무대'는 국내 성악계의 발전을 이끌어가고 있는 순수 예술 연구 모임으로 작은 것이 큰 것을 이룬다는 신념을 가지고 한국 음악계의 작은 씨앗이 되고자 노력하고 있다.

예울음악무대 회원들은 한국 가곡, 성악 앙상블, 그리고 소, 대규모 오페라 공연과 갈라콘서트를 통해 관객들에게 잔잔한 감동을 주는 뜻 있는 무대를 만들고자 준비했다.

예울음악무대는 소극장 오페라의 활성화와 콘서트 오페라 장르를 개척 등 오페라의 대중화에 앞장서고 있으며, 한국 가곡의 부흥을 위해 '한국 가곡의 향기' 음악회를 꾸준히 개최하며 우리 가곡 발전에 남다른 노력을 기울여왔다.

더불어 전국의 성악도를 위한 예울성악캠프를 매년 여름 실시하며 한국 성악계의 미래를 이끌어갈 인재를 발굴해내는 데 이바지하고 있다.

박수길 총감독/사진제공=영음예술기획
박수길 총감독의 위시 아래 김홍태 예술감독, 김은주, 이인학 제작감독 외 국내 대표적인 성악가 30여 명이 함께 준비한 이번 기념음악회에서는 김정수, 양진모의 지휘로 뉴서울필하모닉오케스트라의 연주로 함께한다.

오페라 세빌리아의 이발사, 사량의 묘약, 노르마, 피가로의 결혼, 돈조반니 등 유수의 오페라 중창곡들만을 모아 화합과 축제의 장이 될 특별한 무대로 잊지 못할 감동의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영음예술기획이 주관하는 이번 공연에 대한 문의는 영음예술기획으로 하면 된다.

로피시엘=박영복 기자 pyoungbok@lofficiel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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