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광양항만공사, 여수박람회장 '원스톱 창작지원 프로젝트' 협약

서순규 기자 2023. 11. 3.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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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박성현, YGPA)는 여수세계박람회장의 활성화와 지역민들의 문화공간 확보를 위해 여수시, 전라남도문화재단과 '원스톱 창작지원 프로젝트'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공사는 여수세계박람회장 내 공간을 제공하고, 여수시는 임차료 지원, 전라남도 문화재단은 시설 조성 및 청년예술인의 육성과 관련 운영비를 투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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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공간 제공 및 제작·발표·홍보까지 지원
여수광양항만공사

(광양=뉴스1) 서순규 기자 =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박성현, YGPA)는 여수세계박람회장의 활성화와 지역민들의 문화공간 확보를 위해 여수시, 전라남도문화재단과 '원스톱 창작지원 프로젝트'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원스톱 창작지원 프로젝트는 청년 예술인들을 대상으로 창작공간 제공 및 제작·발표·홍보까지 원스톱 지원을 통해 전남의 대표작가 발굴과 전남 내 거점 문화예술복합공간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협약에 따라 공사는 여수세계박람회장 내 공간을 제공하고, 여수시는 임차료 지원, 전라남도 문화재단은 시설 조성 및 청년예술인의 육성과 관련 운영비를 투입할 예정이다.

박성현 사장은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여수시와 전남문화재단이 힘을 합쳐 박람회장 활성화와 지역내 문화예술 진흥을 위한 새로운 계기를 마련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박람회장 활성화와 지역민들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토록 하겠다"고 말했다.

s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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