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서희, MZ 감독·후배 배우들과 작업 “선생님 호칭은 싫어요”(철파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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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장서희가 MZ세대와의 작업에 대해 이야기했다.
11월 3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는 영화 '독친'으로 찾아온 장서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김영철이 "선생님은 아니냐"라고 하자 장서희는 "무슨 선생님이냐? 선생님이라고 하는 건 너무 싫다. 그냥 선배님이다"라며 웃었다.
한편 장서희가 주연한 영화 '독친'은 딸을 향한 지독한 사랑을 쏟은 엄마가 딸의 죽음을 추적하는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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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배우 장서희가 MZ세대와의 작업에 대해 이야기했다.
11월 3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는 영화 '독친'으로 찾아온 장서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영철은 "MZ 배우들과 촬영하면서 좋았던 것. 기억에 남는 게 있나"라는 청취자의 메시지를 읽었다.
장서희는 "요즘 젊은 친구들 당당하고 주눅 들지 않는 것. 그게 멋있는 거 같더라. 처음에는 선배니까 저를 어려워 하지만 금방 친해졌다. 제 몫도 잘 해내고"라며 후배들에 대해 칭찬했다.
이어 그는 "김수인 감독님도 젊으신 편 아니냐"는 물음에 "맞다. MZ세대다. 선배님이라고 부른다"라고 했다. 김영철이 "선생님은 아니냐"라고 하자 장서희는 "무슨 선생님이냐? 선생님이라고 하는 건 너무 싫다. 그냥 선배님이다"라며 웃었다.
한편 장서희가 주연한 영화 '독친'은 딸을 향한 지독한 사랑을 쏟은 엄마가 딸의 죽음을 추적하는 이야기다. 지난 11월 1일 개봉했다.
(사진=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 보는라디오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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