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민주대전혁신회의’ 5일 출범…전현희 전 권익위원장 강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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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민주대전혁신회의 출범식 및 전현희 전 국민권익위원장 초청 강연이 5일 오후 3시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에서 열린다.
공정사회시민연대가 후원하는 이날 더민주대전혁신회의 출범식에 이어 '전현희의 불화살, 윤석열 정부와의 투쟁' 강연이 있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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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스1) 최일 기자 = 더민주대전혁신회의 출범식 및 전현희 전 국민권익위원장 초청 강연이 5일 오후 3시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에서 열린다.
지난 6월 ‘혁신으로 총선 승리, 대단결로 정권 심판’을 기치로 출범한 더민주전국혁신회의는 친명(친이재명) 조직으로, 대전혁신회의는 당을 혁신하며 이재명 대표 리더십을 중심으로 단결해 내년 4월 총선과 오는 2027년 대선 승리를 이끌어내겠다는 목표 아래 활동할 예정이다.
대전혁신회의 상임대표로는 지난달 4일 유성갑 국회의원 출마를 선언한 오광영 전 대전시의원(홍범도장군기념사업회 이사)이 선임됐고, 공동대표단으로 △김찬훈 대전YMCA 이사장 △안필용 전 대전시 비서실장 △유지곤 전 서구청장 예비후보 △이경 중앙당 상근부대변인 △이영선 변호사(시당 법률자문단장) △장종태 전 서구청장 △조성칠 전 대전시의원이 참여한다.
집행위원장에는 송상영 중앙당 중소기업특별위원회 부위원장이 지명됐다.
공정사회시민연대가 후원하는 이날 더민주대전혁신회의 출범식에 이어 ‘전현희의 불화살, 윤석열 정부와의 투쟁’ 강연이 있을 예정이다.
choi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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