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재윤 “운영하던 낚시터 망해, 배우만 하기로” 고백(도시어부5)

서승아 2023. 11. 3.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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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조재윤이 운영하던 낚시터를 접게 된 계기를 전했다.

지난 2일 방송된 채널A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5'에는 방송인 김동현, 배우 조재윤, 배우 겸 가수 한승연, 개그맨 지상렬, 가수 KCM 등이 한마음 낚시 대회에 참가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에 허준은 조재윤에게 "낚시터는 잘 되고 계시냐?"라며 질문했다.

이를 들은 이수근은 "낚시터 하시냐 형님?"이라며 재차 물었고 조재윤은 "접었어. 마음먹고 배우만 하기로"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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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조재윤. (채널A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5 캡처)

[뉴스엔 서승아 기자]

배우 조재윤이 운영하던 낚시터를 접게 된 계기를 전했다.

지난 2일 방송된 채널A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5’에는 방송인 김동현, 배우 조재윤, 배우 겸 가수 한승연, 개그맨 지상렬, 가수 KCM 등이 한마음 낚시 대회에 참가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인 허준은 개그맨 이경규에게 “재윤 씨랑 한 팀이 된다면 어떨 거 같냐?”라며 묻자 개그맨 이수근은 “질문하지 말라니까!”라고 호통치는 이경규 성대모사를 해 폭소를 유발했다.

이수근이 허준에게 “제가 대신 전해드렸다”라며 설명하자고 이경규는 만족하는 미소를 지었다. 허준이 “질문 하나만 해도 될까?”라고 묻자 이수근은 “하셔도 된다”라고 동의했고 이경규도 허락하는 모션을 보였다.

이에 허준은 조재윤에게 “낚시터는 잘 되고 계시냐?”라며 질문했다. 조재윤은 “망했다!”라외쳐 출연진들에게 놀라움을 안겼다.

이를 들은 이수근은 “낚시터 하시냐 형님?”이라며 재차 물었고 조재윤은 “접었어. 마음먹고 배우만 하기로”라고 강조했다. (사진=채널A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5’ 캡처)

뉴스엔 서승아 nellstay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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