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대, 전문대 기관평가서 3주기 연속 ‘평가인증 대학’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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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원 소재 마산대학교는 교육부와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 고등직업교육평가인증원의 2023년 전문대학 기관평가에서 3주기 연속 '평가인증 대학'에 선정돼 우수 교육기관으로 공인받았다고 3일 밝혔다.
평가인증은 대학 경영과 발전 계획, 교육 과정, 학사 관리 및 교수 학습, 산학 협력 및 평생교육, 학생, 교직원 등 6개 부문 13개 세부기준 30개 평가요소를 심사해 모두 충족해야 부여하며, 1주기당 자격유지 부여 기간은 5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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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경남 창원 소재 마산대학교는 교육부와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 고등직업교육평가인증원의 2023년 전문대학 기관평가에서 3주기 연속 '평가인증 대학'에 선정돼 우수 교육기관으로 공인받았다고 3일 밝혔다.
'전문대학 기관평가인증제'는 전문대학이 고등직업교육기관으로서 지속적인 교육 품질을 제고해 교육의 질을 보장하고, 전문대학의 책무성을 증진하기 위해 도입된 제도다,
평가인증은 대학 경영과 발전 계획, 교육 과정, 학사 관리 및 교수 학습, 산학 협력 및 평생교육, 학생, 교직원 등 6개 부문 13개 세부기준 30개 평가요소를 심사해 모두 충족해야 부여하며, 1주기당 자격유지 부여 기간은 5년이다.
마산대는 30개 평가요소에서 모두 ‘충족’ 평가를 받았으며, 지난 2014~2018년, 2019~2023년 등 지난 10년간에 이어 2024년 1월부터 2028년 12월까지 인증 자격을 유지한다.
이에 따라 마산대는 교육역량과 지속적인 발전 가능성이 있는 전문대학교로 다시 한 번 공인받았으며, 정부의 행정·재정적 지원도 계속해서 받게 됐다.
이학진 총장은 "전문대학 기관평가인증 결과에 만족하지 않고, 취업에 강한 창의적인 전문 인재 양성을 위해 대학의 역량과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hj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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