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태현X조인성 '어쩌다 사장3', 첫 오픈에 최고 시청률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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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사장3'이, 첫 영업 오픈하자마자 안방극장을 사로잡았다.
이날 방송은 어쩌다 미국 한인 마트를 열흘간 운영하게 된 '사장즈' 배우 차태현과 조인성, '경력직 알바즈' 한효주 임주환 윤경호가 본격적으로 영업을 시작하며 마트 손님들과 마주한 모습이 그려졌다.
차태현X조인성의 한인 마트 영업 일지 '어쩌다 사장3'은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4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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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예능프로그램 '어쩌다 사장3'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45분 방송
[더팩트ㅣ최수빈 인턴기자] '어쩌다 사장3'이, 첫 영업 오픈하자마자 안방극장을 사로잡았다.
3일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어쩌다 사장3' 2회가 전국 6.6%, 수도권 6.9%, 최고 10%(닐슨코리아, 유료 가구 기준)를 기록하며 케이블과 종편 포함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이날 방송은 어쩌다 미국 한인 마트를 열흘간 운영하게 된 '사장즈' 배우 차태현과 조인성, '경력직 알바즈' 한효주 임주환 윤경호가 본격적으로 영업을 시작하며 마트 손님들과 마주한 모습이 그려졌다.
미국 캘리포니아주 마리나 시티에 위치한 '아세아 마켓'. 오픈과 동시에 첫 손님이 등장했다. 한국에서 1년간 어학당을 다녔다는 재미교포 손님은 한국 스타들이 열흘간 '아세아 마켓'을 운영한다는 소식에 소녀 팬처럼 기뻐했다.
'아세아 마켓' 김밥의 인기는 상상을 초월했다. 김밥을 싸기가 무섭게 주문이 폭주했다. 주방 담당 조인성은 직원들의 아침을 준비하다 말고 김밥 공장에 동원됐다. 차태현도 계산대가 조금 한산할 때마다 손을 보탰다. 그러나 정신이 없는 나머지 김보다 밥부터 먼저 까는 실수를 하는 차태현의 모습은 웃음을 자아냈다.
결제도 문제였다. 차태현은 첫 결제부터 같은 상품의 개수를 입력하는 방법을 몰라 당황했다. 다행히 한효주가 방법을 알아내 위기를 넘겼지만 현금 결제에서 막히고 한국과 다른 미국의 중량 계산법에서 막혔다. 그럴 때마다 단골손님들이 도움을 주며 훈훈한 장면을 만들어 냈다.
이날 방송에서는 첫 영업부터 예상을 뛰어넘는 김밥의 인기와 많은 손님들의 등장으로 우왕좌왕하면서도 기존의 단골손님들이 불편하지 않도록 작은 것 하나라도 놓치지 않으려는 '사장즈'와 '알바즈'의 땀나는 노력이 돋보였다. 또한 이들의 모습을 지켜봐 주고 도와주는 손님들의 호흡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차태현X조인성의 한인 마트 영업 일지 '어쩌다 사장3'은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4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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