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서희 “‘독친’ 일본에서는 익숙한 단어, 독이 되는 부모 문제 깨닫길”(철파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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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장서희가 '독친'에 대해 이야기했다.
11월 3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는 영화 '독친'으로 찾아온 장서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장서희는 '독친'에 대해 "독이 되는 부모라는 뜻이다. 제가 극중에서 혜영이라는 역할인데 이 엄마가 어느 날 사랑하는 딸 유리의 죽음을 맞이하면서 딸이 왜 죽었는지 파헤치는 스릴러 장르 영화다"라는 소개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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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배우 장서희가 '독친'에 대해 이야기했다.
11월 3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는 영화 '독친'으로 찾아온 장서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장서희는 '독친'에 대해 "독이 되는 부모라는 뜻이다. 제가 극중에서 혜영이라는 역할인데 이 엄마가 어느 날 사랑하는 딸 유리의 죽음을 맞이하면서 딸이 왜 죽었는지 파헤치는 스릴러 장르 영화다"라는 소개를 전했다.
이어 그는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를 시작으로 일본 아이치국제여성영화제, 바르셀로나 아시안 필름 페스티벌 등의 행사를 다녀왔다면서 "일본에서도 '독친'이라는 단어가 생소하지 않다"라고 해 시선을 끌었다.
장서희는 "요즘 사회적으로 부모 자식간의 문제가 좀 있지 않냐? 우리 영화를 보면서 부모님들도 다시 한번 '자식은 나의 소유물이 아니구나' 생각하실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했다.
한편 장서희가 주연한 영화 '독친'은 딸을 향한 지독한 사랑을 쏟은 엄마가 딸의 죽음을 추적하는 이야기다. 지난 11월 1일 개봉했다.
(사진=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 보는라디오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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