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 국정 지지도 소폭 상승 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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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도가 소폭 상승해 34%라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한국갤럽이 지난달 31일부터 사흘 동안 전국 만 18세 이상 1000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표본오차 95% 신뢰수준 ±3%포인트)를 실시해 윤석열 대통령이 직무를 잘 수행하는 지 물은 결과, 34%가 긍정 평가했고 58%는 부정 평가했다.
정당 지지도는 국민의힘 34%, 더불어민주당 33%, 무당층 27%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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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당 비(非) 호감도 국민의힘 57% 민주당 55%
국정 긍정도 외교 40% 대북 36% 복지 33%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도가 소폭 상승해 34%라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한국갤럽이 지난달 31일부터 사흘 동안 전국 만 18세 이상 1000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표본오차 95% 신뢰수준 ±3%포인트)를 실시해 윤석열 대통령이 직무를 잘 수행하는 지 물은 결과, 34%가 긍정 평가했고 58%는 부정 평가했다.
지난 주와 비교해 긍정은 1%포인트 상승하고 부정은 변화가 없었다.
윤석열 대통령은 최근 민생 현장을 강조하며 국민들의 목소리를 경청하는 동시에 정치권과도 소통을 강화하는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정당 지지도는 국민의힘 34%, 더불어민주당 33%, 무당층 27%로 조사됐다.
지난 주와 비교해 국민의힘은 1%포인트 하락하고 민주당은 1% 포인트 상승했다. 중도층에서는 국민의힘 25%, 민주당 33%, 무당층 35%로 집계됐다.
이번 여론조사에서 내년 4월 총선을 앞두고 정당별 호감도를 조사한 결과, 민주당에 대한 호감은 34%, 비호감은 55%로 조사됐다. 국민의힘의 경우 호감은 34%, 비호감은 57%로 비슷하게 조사됐다.
또한 윤석열 정부 출범 1년 6개월을 맞아 국정 주요 부문에 대한 긍정도를 물은 결과, 외교가 40%로 가장 높았다. 이어 대북 36%, 복지 33%, 부동산 26%, 경제 25%, 교육 24%, 인사 17% 순으로 나타났다고 한국갤럽은 밝혔다.
참조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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