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그룹, 美서 제8회 모빌리티 혁신 포럼 개최

금준혁 기자 2023. 11. 3. 10:2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현대차(005380)그룹은 3일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비전과 가치 되돌아보기'를 주제로 제8회 모빌리티 혁신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포럼은 전 세계에 숨어있는 유망 스타트업 발굴하기 위해 설치된 현대차그룹의 실리콘밸리 혁신거점 '크래들'이 주관했다.

포럼에는 김흥수 현대차그룹 부사장을 포함해 보스턴다이내믹스 AI연구소의 CEO 마크 레이버트 등 주요 업계 관계자들이 연사로 나섰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모빌리티 혁신 포럼에서 현대차그룹 김흥수 부사장이 개회사를 하는 모습(현대차그룹 제공)

(서울=뉴스1) 금준혁 기자 = 현대차(005380)그룹은 3일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비전과 가치 되돌아보기'를 주제로 제8회 모빌리티 혁신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모빌리티 업계의 혁신가, 스타트업, 정부 관계자, 투자자 등이 모여 모빌리티에 대한 아이디어를 나누는 자리로 2016년 스탠퍼드 대학에서 처음 개최돼 올해로 8회를 맞았다. 포럼은 전 세계에 숨어있는 유망 스타트업 발굴하기 위해 설치된 현대차그룹의 실리콘밸리 혁신거점 '크래들'이 주관했다.

포럼에는 김흥수 현대차그룹 부사장을 포함해 보스턴다이내믹스 AI연구소의 CEO 마크 레이버트 등 주요 업계 관계자들이 연사로 나섰다. 로보틱스, 자율주행 등 미래 모빌리티 시대에 대한 다양한 논의가 오갔다는 것이 현대차그룹 설명이다.

rma1921kr@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