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이나 “아이브 장원영, 주5회 운동 일화 듣고 더 좋아져”(재친구)

서승아 2023. 11. 3.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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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사가 김이나가 그룹 아이브 멤버 장원영을 칭찬했다.

영상에는 김이나와 김재중이 식사하며 이야기를 나누는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김이나가 아이브의 'I AM' 작사 비하인드를 전하며 장원영을 향한 팬심을 드러내자 김재중은 "장원영을 직접 만나봤냐?"라며 물었다.

이를 들은 김재중이 "그렇게 바쁜데?"라며 놀라자 김이나는 "범생이형 연예인 있지 않냐. 내가 그런 스타일을 되게 좋아한다. 그 얘기 듣고 나서 더 좋아졌다"라고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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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하머그 캡처)

[뉴스엔 서승아 기자]

작사가 김이나가 그룹 아이브 멤버 장원영을 칭찬했다.

지난 2일 채널 ‘우하머그’에는 가수 김재중의 웹콘텐츠 ‘재친구’ 15번째 에피소드가 게재됐다. 이날 게스트로는 김이나가 출연했다.

영상에는 김이나와 김재중이 식사하며 이야기를 나누는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김이나가 아이브의 ‘I AM’ 작사 비하인드를 전하며 장원영을 향한 팬심을 드러내자 김재중은 “장원영을 직접 만나봤냐?”라며 물었다. 김이나는 “없다. 근데 운동하는 곳이 같더라”라고 답했다.

아울러 김이나는 “새벽에 일찍 나와서 딱 (운동을) 하고 나간다고 들었다”라며 “그렇게 바쁜데 심지어 일주일에 최소 5번을 한다고 하더라”라고 설명했다.

이를 들은 김재중이 “그렇게 바쁜데?”라며 놀라자 김이나는 “범생이형 연예인 있지 않냐. 내가 그런 스타일을 되게 좋아한다. 그 얘기 듣고 나서 더 좋아졌다”라고 감탄했다. 이어 김재중도 “크게 더 잘될 거 같다”라며 공감했다. (사진=‘우하머그’ 캡처)

뉴스엔 서승아 nellstay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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