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군, 삼성초 앞 횡단보도 등 3곳 스마트 작동신호기 설치

윤원진 기자 2023. 11. 3.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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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음성군은 기존 보행자 작동신호기를 스마트 방식으로 교체했다고 3일 밝혔다.

군은 최근 삼성초등학교 앞, 평곡초등학교 앞, 음성체육관 앞 등 횡단보도 3곳에 스마트 보행자 작동신호기를 설치했다.

스마트 보행자 작동신호기는 버튼을 누르면 횡단 대기시간과 보행 가능 시간을 확인할 수 있다.

조병옥 군수는 "더 많은 횡단보도에 스마트 보행자 작동신호기를 설치할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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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단 대기시간과 보행 가능 시간 확인
3일 충북 음성군은 기존 보행자 작동신호기를 스마트 방식으로 교체했다고 밝혔다.(음성군 제공)2023.11.3/뉴스1

(음성=뉴스1) 윤원진 기자 = 충북 음성군은 기존 보행자 작동신호기를 스마트 방식으로 교체했다고 3일 밝혔다.

군은 최근 삼성초등학교 앞, 평곡초등학교 앞, 음성체육관 앞 등 횡단보도 3곳에 스마트 보행자 작동신호기를 설치했다.

스마트 보행자 작동신호기는 버튼을 누르면 횡단 대기시간과 보행 가능 시간을 확인할 수 있다.

기존 보행자 작동신호기는 버튼을 눌러도 작동 상태를 알 수 없어 취지와 다르게 무단횡단을 유발했다.

조병옥 군수는 "더 많은 횡단보도에 스마트 보행자 작동신호기를 설치할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blueseeki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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