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콜] 네이버 "인프라 비용, 매출의 7% 이내서 관리…내년에도 비슷"

정유림 2023. 11. 3.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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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선 네이버 최고재무책임자(CFO)는 3일 3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인프라 비용은 올해 초 매출의 7% 이내에서 관리하겠다고 언급했는데 내년 역시 그렇게 관리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세종 데이터센터 건설 1단계를 완료하면서 데이터센터에 들어갔던 설비 투자(CAPEX)가 1000억원 이상 줄었다"며 "설비 투자는 올해보다 2024년에 늘지 않을 것이며 전체적인 설비 투자는 크게 벗어나지 않는 수준이 예상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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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3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

[아이뉴스24 정유림 기자] 김남선 네이버 최고재무책임자(CFO)는 3일 3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인프라 비용은 올해 초 매출의 7% 이내에서 관리하겠다고 언급했는데 내년 역시 그렇게 관리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밝혔다.

네이버 그린팩토리와 제2사옥 '1784' [사진=네이버]

그러면서 "세종 데이터센터 건설 1단계를 완료하면서 데이터센터에 들어갔던 설비 투자(CAPEX)가 1000억원 이상 줄었다"며 "설비 투자는 올해보다 2024년에 늘지 않을 것이며 전체적인 설비 투자는 크게 벗어나지 않는 수준이 예상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정유림 기자(2yclever@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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