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R] 네이버 "뉴로클라우드 포 하이퍼클로바X, 11월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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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035420)가 하이브리드(혼합) 클라우드 서비스 '뉴로클라우드 포 하이퍼 클로바X'를 11월 출시하겠다고 밝혔다.
최수연 네이버 대표는 3일 3분기 실적발표 콘퍼런스 콜에서 "물리적 독립성이 보장돼 보안에 강점을 가지고 있는 '뉴로클라우드 포 하이퍼클로바X'는 의미 있는 레퍼런스가 만들어져 11월 사용을 위한 준비를 진행하고 있다"며 "B2C뿐 아니라 B2B 방향으로 고도화된 기반 기술과 네이버만이 가지고 있는 데이터를 활용해 이용자·창작자·비즈니스들의 생산성과 효율 향상을 위해 필요한 도구와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겠다. 새로운 수익 창출 기회를 발굴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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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소은 손엄지 기자 = 네이버(035420)가 하이브리드(혼합) 클라우드 서비스 '뉴로클라우드 포 하이퍼 클로바X'를 11월 출시하겠다고 밝혔다.
뉴로 클라우드 포 하이퍼클로바X는 데이터 유출에 민감한 기업을 위한 클라우드 서비스다. 고객사 데이터센터(IDC) 내부에 폐쇄된 사내망으로 네트워크 환경을 구축하고, 고객이 원하는 보안 정책을 준수할 수 있도록 사내망과 연동시킨다.
최수연 네이버 대표는 3일 3분기 실적발표 콘퍼런스 콜에서 "물리적 독립성이 보장돼 보안에 강점을 가지고 있는 '뉴로클라우드 포 하이퍼클로바X'는 의미 있는 레퍼런스가 만들어져 11월 사용을 위한 준비를 진행하고 있다"며 "B2C뿐 아니라 B2B 방향으로 고도화된 기반 기술과 네이버만이 가지고 있는 데이터를 활용해 이용자·창작자·비즈니스들의 생산성과 효율 향상을 위해 필요한 도구와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겠다. 새로운 수익 창출 기회를 발굴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sos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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