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틀즈, 마지막 신곡 공개...AI로 존 레논 음성 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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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출신 전설적인 밴드 비틀스의 마지막 신곡이 공개됐습니다.
음반사 유니버설뮤직은 우리 시각으로 어젯밤 11시 비틀즈의 '나우 앤드 덴'(Now And Then)이 공개됐다며, 27년 만에 비틀즈의 모든 멤버가 참여한 마지막 노래라고 소개했습니다.
이 노래에서 보컬 존 레넌의 목소리는 그가 작고하기 3년 전인 1977년에 녹음한 데모 테이프에서 인공지능을 이용해 목소리만 추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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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출신 전설적인 밴드 비틀스의 마지막 신곡이 공개됐습니다.
음반사 유니버설뮤직은 우리 시각으로 어젯밤 11시 비틀즈의 '나우 앤드 덴'(Now And Then)이 공개됐다며, 27년 만에 비틀즈의 모든 멤버가 참여한 마지막 노래라고 소개했습니다.
이 노래에서 보컬 존 레넌의 목소리는 그가 작고하기 3년 전인 1977년에 녹음한 데모 테이프에서 인공지능을 이용해 목소리만 추출했습니다.
여기에 조지 해리슨이 지난 1995년 녹음해둔 기타 연주를 더하고 생존 멤버인 폴 메카트니의 목소리, 링고 스타의 드럼 연주를 얹어 완성됐습니다.
특히 30대에 멈춘 존 레넌의 목소리와 80대가 된 폴 매카트니의 목소리의 하모니는 노래 가사와 함께 뭉클한 감동을 선사한다고 음반사는 설명했습니다.
신곡과 함께 지난 1962년 10월 발매된 데뷔 싱글 '러브 미 두'(Love Me Do)도 새로 믹싱돼 함께 발매됐습니다.
YTN 차정윤 (jycha@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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