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의회 해양도시안전위, 행정사무감사 앞두고 현장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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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의회 해양도시안전위원회가 2023년 행정사무감사를 대비해 정례회 기간 전에 주요 기관과 사업장을 방문했다.
안재권 위원장은 "우리 시의회는 안전을 최일선에 책임지고 있는 소방이 제 힘을 발휘할 수 있도록 응원과 지원을 하겠다"며 "앞으로도 부산시의 주요 사업장에 대해서는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현장 중심의 예방활동을 지속적으로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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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원동화 기자 = 부산시의회 해양도시안전위원회가 2023년 행정사무감사를 대비해 정례회 기간 전에 주요 기관과 사업장을 방문했다.
3일 시의회에 따르면 지난 2일 현장 점검 첫 방문지로 항만소방서 소방1정대에서 소방정 건조 진행사항을 보고받고 해상 관할 현황을 확인했다. 이어서 항만소방서 주요 현황 등을 청취를 하고 재난 및 사고현장에서 현장 대응에 고생하는 직원들의 격려도 아끼지 않았다.
또 일상생활에서의 재난발생시 대처능력 향상과 다양한 재난유형을 경험할 수 있는 119안전체험관을 방문했다.
주요 사업장으로는 만덕~센텀 도시고속화도로 1공구 현장을 방문했다. 위원회는 지난 2월 발생한 토사붕괴 사고구간에 대한 지반보강 공사(그라우팅) 완료 상태를 확인하는 등 같은 사고가 발생되지 않도록 사업관계자에게 안전에 대해 만전을 기해주기를 당부했다.
안재권 위원장은 "우리 시의회는 안전을 최일선에 책임지고 있는 소방이 제 힘을 발휘할 수 있도록 응원과 지원을 하겠다"며 "앞으로도 부산시의 주요 사업장에 대해서는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현장 중심의 예방활동을 지속적으로 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dhwo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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