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사장' 볼 때마다 침 꿀꺽…조인성표 '대게라면' 이마트 출시

이마트가 예능 프로그램 '어쩌다 사장 시즌3' 시그니처 메뉴인 '대게라면'을 출시됐다. 방송에서 보여준 '조인성 레시피'를 그대로 구현했다.

이마트는 지난 2일부터 '어쩌다 사장, 대게라면'을 판매한다. 판매가는 4봉에 4480원이다.

'대게라면'은 2021년 처음 방영된 어쩌다 사장 시즌1과 이듬해 시즌2에서 시그니처 메뉴로 큰 인기를 얻은 '대게라면'의 맛을 최대로 구현했으며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대중적인 라면을 목표로 출시됐다.

스프에 추가로 대게를 함유해 얼큰하고 깔끔한 해물맛이 특징이다. 제조사인 팔도는 대게가 함유된 스프를 새롭게 개발하는 등 방송 그대로의 맛을 소비자에게 전달하는데 집중했다고 설명했다.

이마트는 '대게라면' 출시를 기념해 오는 16일까지 이마트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5% 할인 쿠폰을 추가로 제공한다.

김민우 기자 minuk@m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