휠체어 타고 달려가 尹 맞은 안동 할머니들…대통령실, '감사선물' 증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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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는 3일 윤석열 대통령을 맞기 위해 휠체어를 타고 현장을 찾은 김수행(94)·최수근(83) 할머니에게 대통령실이 기념품을 선물했다고 밝혔다.
이달희 경제부지사는 "이런 사실을 언론을 통해 접한 대통령실이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다는 뜻을 알려와 전달받은 선물을 할머니들에게 전했다"고 말했다.
두 할머니에게 전달된 선물은 대통령 기념품인 손목시계와 홍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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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뉴스1) 김대벽 기자 = 경북도는 3일 윤석열 대통령을 맞기 위해 휠체어를 타고 현장을 찾은 김수행(94)·최수근(83) 할머니에게 대통령실이 기념품을 선물했다고 밝혔다.
이달희 경제부지사는 "이런 사실을 언론을 통해 접한 대통령실이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다는 뜻을 알려와 전달받은 선물을 할머니들에게 전했다"고 말했다.
두 할머니에게 전달된 선물은 대통령 기념품인 손목시계와 홍삼이다.
지난달 27일 안동시를 방문한 윤 대통령은 병산서원 만대루에서 정상영 향교재단 이사장, 이재업 성균관유도회 경북본부회장, 김종길 학봉종손, 류창해 하회마을 충효당 종손 등 유림 대표들을 만났다.
dbyuc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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