휠체어 타고 달려가 尹 맞은 안동 할머니들…대통령실, '감사선물' 증정

김대벽 기자 2023. 11. 3. 10:1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도는 3일 윤석열 대통령을 맞기 위해 휠체어를 타고 현장을 찾은 김수행(94)·최수근(83) 할머니에게 대통령실이 기념품을 선물했다고 밝혔다.

이달희 경제부지사는 "이런 사실을 언론을 통해 접한 대통령실이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다는 뜻을 알려와 전달받은 선물을 할머니들에게 전했다"고 말했다.

두 할머니에게 전달된 선물은 대통령 기념품인 손목시계와 홍삼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달희 경북도 경제부지사(오른쪽)가 3일 윤석열 대통령을 환영하기 위해 휠체어를 타고 현장을 찾은 김수행(94).최수근(83) 할머니에게 대통령 기념품을 선물했다. ⓒ News1 김대벽기자

(안동=뉴스1) 김대벽 기자 = 경북도는 3일 윤석열 대통령을 맞기 위해 휠체어를 타고 현장을 찾은 김수행(94)·최수근(83) 할머니에게 대통령실이 기념품을 선물했다고 밝혔다.

이달희 경제부지사는 "이런 사실을 언론을 통해 접한 대통령실이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다는 뜻을 알려와 전달받은 선물을 할머니들에게 전했다"고 말했다.

두 할머니에게 전달된 선물은 대통령 기념품인 손목시계와 홍삼이다.

지난달 27일 안동시를 방문한 윤 대통령은 병산서원 만대루에서 정상영 향교재단 이사장, 이재업 성균관유도회 경북본부회장, 김종길 학봉종손, 류창해 하회마을 충효당 종손 등 유림 대표들을 만났다.

dbyuck@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