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시대 엑스포 행사장에 설치된 진주 실크등, 관람객 눈길 사로잡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3 대한민국 지방시대 엑스포' 행사장에 진주 실크등(燈) 1000여 개가 전시돼 방문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경남도의 대표 문화로 채택된 진주 실크등은 지역 간의 문화 교류 차원에서 지방시대존 전북도관에 설치됐다.
진주시는 이번 엑스포 행사장 전시로 진주실크 및 실크등 홍보 효과와 함께 진주시 실크 산업 전체의 이미지 제고에도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더팩트ㅣ진주=이경구 기자]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3 대한민국 지방시대 엑스포’ 행사장에 진주 실크등(燈) 1000여 개가 전시돼 방문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지난 1일 부터 3일까지 열리는 ‘2023 대한민국 지방시대 엑스포’는 정부의 지방 균형발전 정책 홍보와 지역발전 우수사례 공유를 위한 행사다.
경남도의 대표 문화로 채택된 진주 실크등은 지역 간의 문화 교류 차원에서 지방시대존 전북도관에 설치됐다.
전북도관에 설치된 진주 실크등은 진주 소재 순실크에서 진주시 지원 중기부 구매조건부 사업으로 개발한 등으로 600개는 무상 임대했으며 400여 개는 주관기관에서 직접 구매해 전시했다.
방문객들은 다채로운 색감의 진주 실크등에 큰 호응을 보냈다.
진주시는 이번 엑스포 행사장 전시로 진주실크 및 실크등 홍보 효과와 함께 진주시 실크 산업 전체의 이미지 제고에도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hcmedia@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박순혁의 '격정 토로'<중>] "법치주의 어디로?…금융 카르텔 타파해야"
- [현장FACT] "임영웅 티켓 2장에 260만 원"...암표상 만나보니(영상)
- 불붙는 김포 편입론…셈법 복잡한 서울시
- '지역 경쟁력' 외친 尹 대통령…여당은 '메가서울'
- 국민의힘, '김포 서울 편입' 추진에 당내 의견 '분분'
- 민주, '尹 긴축재정' 때린 李…친명 인선에 뿔난 비명계
- "이성윤 외압 느꼈다"…'이규원 수사' 지청장 2심도 증언 일관
- 대한항공-아시아나 기업결합 가속…글로벌 항공사로 '재도약' 한다
- [버추얼 아이돌④] 플레이브 "공연 중 하늘도 날아…오류 생길 땐 아찔"
- '박 터지는' 11월…가요계 '컴백 러시' 스타트[TF프리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