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본촌초, 건국지구대와 교통안전·범죄예방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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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본촌초학부모회(회장 선승연)가 관내 건국지구대, 건국지구대 생활안전협의회 등 유관기관과 '교통안전·범죄예방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
본촌초 학부모회는 1300여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교통안전과 범죄예방교육을 진행했다.
범죄예방을 위해 학생들에 호루라기 1300개를 기증했다.
캠페인을 통해 학생들에게 낯선 사람이 다가올 때 대처하는 방법과 어두울 때 혼자 길을 갈 때는 밝은 곳으로 다닐 것을 강조하며 범죄예방교육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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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스1) 서충섭 기자 = 광주 본촌초학부모회(회장 선승연)가 관내 건국지구대, 건국지구대 생활안전협의회 등 유관기관과 '교통안전·범죄예방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
본촌초 학부모회는 1300여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교통안전과 범죄예방교육을 진행했다. 범죄예방을 위해 학생들에 호루라기 1300개를 기증했다.
캠페인을 통해 학생들에게 낯선 사람이 다가올 때 대처하는 방법과 어두울 때 혼자 길을 갈 때는 밝은 곳으로 다닐 것을 강조하며 범죄예방교육을 진행했다.
김윤숙 본촌초등학교 교장은 "앞으로도 학교발전에 봉사를 열심히 해주는 학부모회와 교류와 협력을 통해 아이들에게 필요한 교육 및 활동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zorba8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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