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 연말 시상 일정 ‘GG 6일-사이영 16일-MVP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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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는 지난 2일(이하 한국시각) 텍사스 레인저스의 월드시리즈 우승을 끝으로 본격적인 오프 시즌에 돌입했다.
주요 상으로는 골드글러브, 실버슬러거, 신인상, 감독상, 사이영상, MVP가 있다.
계속해 15일에는 최고의 감독이 발표되며, 16일과 17일에는 사이영상-MVP가 주인을 찾아간다.
때문에 신인왕-사이영상-MVP에서는 만장일치도 상당수 나올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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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글러브 실버슬러거 모두 최종 후보에 오른 김하성과 사실상 최우수선수(MVP)를 맡아놓은 오타니 쇼헤이의 수상은 언제 발표될까?
메이저리그는 지난 2일(이하 한국시각) 텍사스 레인저스의 월드시리즈 우승을 끝으로 본격적인 오프 시즌에 돌입했다.
이제 이달 중순까지는 굵직한 상의 주인공이 가려진다. 또 퀄리파잉 오퍼 이후 대형 자유계약(FA)선수들의 계약 준비 역시 시작된다.
주요 상으로는 골드글러브, 실버슬러거, 신인상, 감독상, 사이영상, MVP가 있다. 이는 모두 이달 중순 이내에 발표될 예정.
우선 김하성이 2루와 유틸리티 부문 최종 후보로 선정된 골드글러브는 오는 6일 발표된다. 김하성이 한국 선수 최초로 수상의 영광을 누릴지 관심이 모이는 상황.
또 역시 김하성이 유틸리티 부문 최종 후보에 오른 실버슬러거는 10일 발표됐다. 단 골드글러브에 비해서는 수상 가능성이 떨어진다.
이어 평생 단 한 번뿐인 기회인 신인왕은 14일 주인공이 가려진다. 내셔널리그 코빈 캐롤, 아메리칸리그 거너 헨더슨의 수상이 확정적이다.
각 리그 사이영상에는 내셔널리그 블레이크 스넬, 아메리칸리그 게릿 콜의 수상이 사실상 확정됐다. 또 MVP는 로널드 아쿠냐 주니어와 오타니 쇼헤이.
사이영상-MVP 유력 후보 중 콜과 아쿠냐 주니어는 첫 수상. 또 스넬과 오타니는 2번째 수상이 된다. 특히 스넬은 양대 리그 사이영상의 주인공이 될 전망이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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