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의회 2030엑스포 유치특위 "끝까지 최선" 의지 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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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세계박람회 유치 결정이 25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부산시의회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특별위원회가 다시 한번 마음을 다잡고 끝까지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3일 유치특위 강철호 위원장은 "해외에서 맺은 인연들은 매우 소중한 한 표로 돌아올 수 있다"며 "도시외교와 현지 홍보를 통해 다져온 해외 인맥들에게 부산엑스포 지지를 요청하는 서한문을 보내자고 동료 의원들에 건의했고 시의원 전원의 적극적인 동참의향을 확인함에 따라 서한문 번역 등 필요한 지원에 나설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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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원동화 기자 = 2030세계박람회 유치 결정이 25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부산시의회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특별위원회가 다시 한번 마음을 다잡고 끝까지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3일 유치특위 강철호 위원장은 "해외에서 맺은 인연들은 매우 소중한 한 표로 돌아올 수 있다"며 "도시외교와 현지 홍보를 통해 다져온 해외 인맥들에게 부산엑스포 지지를 요청하는 서한문을 보내자고 동료 의원들에 건의했고 시의원 전원의 적극적인 동참의향을 확인함에 따라 서한문 번역 등 필요한 지원에 나설 예정"이라고 말했다.
특위는 지난해 이미 엑스포 홍보국외출장 장기계획을 세우고, BIE회원국지지 성향을 토대로 중점 교섭 국가를 선별해 총 18개 회원국에 전체 시의원을 그룹별로 나눠 현지에서 집중 홍보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특위는 투표날인 오는 28일까지 D-7, D-데이 행사를 비롯한 모든 유치 기원 행사에 참여해 유치 열기를 높이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는 입장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dhwo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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