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컴뱃 아마추어 리그 출범…첫 대회부터 하루 만에 유료 관객 매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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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종합격투기 대회사 블랙컴뱃이 아마추어 및 세미프로 리그인 '블랙컴뱃 비긴즈' 첫 번째 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블랙컴뱃의 대표 검정은 비긴즈 대회를 앞두고 "블랙컴뱃이 자체적으로 아마추어 및 세미프로 리그를 운영함으로써 국내 격투기 저변을 확대하고 인프라를 구축하기 위해 노력하겠다. 선수뿐만 아니라 격투기를 즐기는 일반인들도 편하게 참여할 수 있는 대회로 규모를 꾸준히 늘려가겠다"며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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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종합격투기 대회사 블랙컴뱃이 아마추어 및 세미프로 리그인 ‘블랙컴뱃 비긴즈’ 첫 번째 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프로 선수를 꿈꾸는 사람들뿐만 아니라 일반인들까지도 참여할 수 있는 ‘블랙컴뱃 비긴즈’ 대회는 11월4일 정식으로 출범하게 된다.
지난해부터 국내 격투기 시장에 혜성같이 등장한 블랙컴뱃은 1년 만에 국내 프로 격투기 시장을 평정하였는데, 나아가 한국 격투기 인프라 확대를 위해 아마추어 선수 육성에도 앞으로 투자하겠다는 계획이다.
이번 대회는 특히 블랙컴뱃이 국내 최초로 아마추어 및 세미프로 대회에 유료 관객을 모집하여 10월27일부터 블랙컴뱃 공식 티켓 예매 사이트에서 사전 예매 티켓을 판매하기도 했다.
티켓 오픈 하루 만에 전 좌석이 매진되면서 블랙컴뱃에 대한 팬들의 관심이 매우 뛰어나다는 것을 입증한 셈이다.
블랙컴뱃의 대표 검정은 비긴즈 대회를 앞두고 “블랙컴뱃이 자체적으로 아마추어 및 세미프로 리그를 운영함으로써 국내 격투기 저변을 확대하고 인프라를 구축하기 위해 노력하겠다. 선수뿐만 아니라 격투기를 즐기는 일반인들도 편하게 참여할 수 있는 대회로 규모를 꾸준히 늘려가겠다”며 강조했다.
블랙컴뱃 비긴즈 대회는 블랙컴뱃에서 공인한 장비만 착용하여 안전하게 경기를 진행하고, 아마추어 및 세미프로 리그만의 독자적인 룰을 제정하여 더 안전하면서도 박진감 넘치는 대회가 될 수 있도록 선보일 예정이다.
[강대호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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