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품안전관리원, WHO 약물안전주간 캠페인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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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이 6일~12일 세계보건기구 웁살라모니터링센터(WHO-UMC)가 주최하는 '약물안전주간 캠페인'에 참여한다.
이번 캠페인 주제는 '약물안전관리, 함께 만들어가요'이다.
참여 방식은 해시태그 #MedSafetyWeek를 통한 SNS 캠페인으로, 84개국 의약품 규제당국이 동참할 예정이다.
관련해 WHO-UMC는 의약품 규제 당국 및 국가 약물 감시 센터와 함께 의심 의약품 부작용 보고를 장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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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디넷코리아=김양균 기자)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이 6일~12일 세계보건기구 웁살라모니터링센터(WHO-UMC)가 주최하는 ‘약물안전주간 캠페인’에 참여한다.
이번 캠페인 주제는 ‘약물안전관리, 함께 만들어가요’이다. 참여 방식은 해시태그 #MedSafetyWeek를 통한 SNS 캠페인으로, 84개국 의약품 규제당국이 동참할 예정이다. 우리나라가 참여한 것은 이번이 세 번째.
관련해 WHO-UMC는 의약품 규제 당국 및 국가 약물 감시 센터와 함께 의심 의약품 부작용 보고를 장려하고 있다. 의약품 부작용 보고 시 새로운 부작용 정보나 예상치 못한 안전성 문제를 확인할 수 있다. 또 부작용에 대한 더 많은 정보 확보에도 도움이 된다.
오정완 원장은 “의약품 사용 이후 부작용 의심 시 의약품안전원으로 적극 보고해 달라”면서 “의약품은 유익성과 위해성을 함께 갖고 있는 만큼 부작용을 보고하고 의약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안전하게 사용해야한다”고 밝혔다.
김양균 기자(angel@zd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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