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싱크로나이즈 선수 할까?" 금호강 노곡교 고니
윤영균 2023. 11. 3.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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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니는 흰 새라는 의미의 한자어 '백조'의 우리말입니다.
천연기념물과 멸종위기 야생생물 1급으로 지정된 겨울 철새인데요, 사랑을 받고 싶을 때마다 양 날개를 펼쳐 날개짓을 하면서 큰 울음소리를 낸다고 합니다.
주로 수생식물을 먹지만 머리를 물속에 집어넣어 물고기를 사냥하기도 하는데요, 2023년 1월 19일 대구 금호강 노곡교 근처에서 고니의 모습이 촬영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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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조'의 우리말 고니···머리를 물속에 집어넣어 물고기 사냥하는 모습
고니는 흰 새라는 의미의 한자어 '백조'의 우리말입니다. 천연기념물과 멸종위기 야생생물 1급으로 지정된 겨울 철새인데요, 사랑을 받고 싶을 때마다 양 날개를 펼쳐 날개짓을 하면서 큰 울음소리를 낸다고 합니다. 주로 수생식물을 먹지만 머리를 물속에 집어넣어 물고기를 사냥하기도 하는데요, 2023년 1월 19일 대구 금호강 노곡교 근처에서 고니의 모습이 촬영됐습니다.
(영상 제공 김용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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