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좀 1억개 이상 담은 ‘바이옴 액티베이트 레드좀 앰플’ 출시

이민아 기자 2023. 11. 3.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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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품 브랜드 '바이옴 액티베이트'가 1억개 이상의 레드좀을 담은 신제품 '바이옴 액티베이트 레드좀 앰플'을 3일 출시했다.

브랜드 관계자는 "해당 제품 한 병에는 1억개 이상의 진생 레드좀 입자가 함유돼 있고, 피부 유효 성분을 앰플의 99%까지 넣었다"며 "100% 비건 인증으로 부드럽고 편안한 사용감을 제공하는 동시에, 어린 피부의 필수 조건인 주름, 탄력 개선은 물론 피부 윤기와 투명도 등 8가지 효능효과에 대한 인체 적용 시험을 완료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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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품 브랜드 ‘바이옴 액티베이트’가 1억개 이상의 레드좀을 담은 신제품 ‘바이옴 액티베이트 레드좀 앰플’을 3일 출시했다.

‘바이옴 액티베이트 레드좀 앰플’ 브랜드 모델 고아라./바이옴 엑티베이트 제공

제품의 이름에도 명시된 ‘레드좀’은 최근 뷰티 업계에서 주목을 받고 있는 엑소좀(Exosome)이 개선된 것이다. 피부 세포와 유사한 구조의 유효성 미세 입자를 피부 세포에 촘촘하게 침투시켜 피부 안티에이징에 도움을 주는 신소재로 개발됐다.

브랜드 관계자는 “해당 제품 한 병에는 1억개 이상의 진생 레드좀 입자가 함유돼 있고, 피부 유효 성분을 앰플의 99%까지 넣었다”며 “100% 비건 인증으로 부드럽고 편안한 사용감을 제공하는 동시에, 어린 피부의 필수 조건인 주름, 탄력 개선은 물론 피부 윤기와 투명도 등 8가지 효능효과에 대한 인체 적용 시험을 완료했다”고 설명했다.

브랜드 모델로는 고아라가 발탁됐다. 브랜드 담당자는 “본 신제품 출시를 기점으로 TVCF를 포함한 전방위적인 마케팅 활동을 통해 과학적이고 합리적인 가격의 브랜드를 소비자에게 알리고 동시에 화장품 시장에 새로운 가치 기준을 제시하고자 한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바이옴 액티베이트는 피부 생태계를 연구하는 브랜드로, 동물성 원료와 동물실험을 전혀 사용하지 않는 비건 인증을 받은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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