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TP, 지원 기업 5곳 개발기술 발표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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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테크노파크(이하 강원TP)가 SW·ICT분야 지원기업의 개발기술 발표회를 개최했다.
허장현 강원TP 원장은 "이번 발표회를 통해 SW·ICT 기술개발과 사업화 지원사업이 기업의 기술혁신과 성장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산업 발전과 일자리 창출에 큰 도움이 된다는 것을 확인했다"며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SW·ICT 기술기업 육성을 위해 도와 시군이 긴밀히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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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춘천=김기섭 기자】 강원테크노파크(이하 강원TP)가 SW·ICT분야 지원기업의 개발기술 발표회를 개최했다.
3일 강원TP에 따르면 지난 2일 한림대 OPEN Station 2층 회의실에서 2023년 SW·ICT 기술개발과 사업화 지원사업을 통해 개발한 우수 기술 공유와 홍보를 위해 개발기술 발표회를 마련했다.
이날 행사에서 발표된 개발기술은 5건으로, 아이오테드 김성섭 대표의 AI로봇과 메타버스를 활용한 온오프믹스 AI 토이 & 교육 플랫폼, 컨플 최원준 대표의 인공지능을 활용한 음식점업 소상공인용 성과 측정형 마케팅 솔루션, 에프디테크 강희준 박사의 교량(교각) 안전진단 플랫폼, 천우시스템 조시형 대표의 고효율 저비용의 저광도A 항공장애표시등, 메쥬 조성필 부사장의 멀티채널 웨어러블 심전계 등이다.
발표 후에는 질의 응답과 함께 어려운 점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허장현 강원TP 원장은 “이번 발표회를 통해 SW·ICT 기술개발과 사업화 지원사업이 기업의 기술혁신과 성장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산업 발전과 일자리 창출에 큰 도움이 된다는 것을 확인했다”며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SW·ICT 기술기업 육성을 위해 도와 시군이 긴밀히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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