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테크노파크, 도심형 친환경 근거리 배송시스템 실증 착수

김대벽 기자 2023. 11. 3.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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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테크노파크는 3일 김천시 황금시장 공영주차장에서 도심 생활물류통합 실증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2021년 8월 전국 최초로 물류 분야 규제자유특구로 지정된 '경북 스마트그린물류 규제자유특구'에서는 친환경 근거리 배송 수단인 화물용 전기자전거 배송시스템과 도심 주차장을 기반으로 한 상생형 도심생활물류 통합플랫폼을 통해 기존의 물류 패러다임을 전환하기 위한 사업이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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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테크노파크는 화물용 전기자전거로 도심 배송시스템의 혁신을 위해 경북스마트그린물류 규제자유특구인 김천시 황금시장 공영주차장 ‘도심 생활물류 통합 실증’에 성공 했다고 3일 밝혔다. ⓒ News1 김대벽기자

(안동=뉴스1) 김대벽 기자 = 경북테크노파크는 3일 김천시 황금시장 공영주차장에서 도심 생활물류통합 실증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공영주차장 기반의 물류거점과 화물용 전기자전거를 이용해 전통시장 소상인공들의 도심 근거리 물류망을 재편하기 위한 것이다.

실증은 도심형 친환경 근거리 배송과 연계해 진행된다.

2021년 8월 전국 최초로 물류 분야 규제자유특구로 지정된 ‘경북 스마트그린물류 규제자유특구’에서는 친환경 근거리 배송 수단인 화물용 전기자전거 배송시스템과 도심 주차장을 기반으로 한 상생형 도심생활물류 통합플랫폼을 통해 기존의 물류 패러다임을 전환하기 위한 사업이 진행 중이다.

dbyuc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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