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금리 인상 막바지 신호에 미 증시 1% 오름세‥코스피도 오르면서 출발
[930MBC뉴스]
연방준비제도의 연방 공개 시장 위원회에서 금리 인상이 막바지에 이르렀다는 신호가 시장에 전해지면서 미 증시가 간밤 1% 오름세를 보였습니다.
이에 코스피 지수도 오늘 오르면서 출발했고 지금도 강보합세로 움직이고 있습니다.
코스닥 지수는 하락 반전한 뒤 상승과 하락을 반복하며 혼조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 시각 현재 코스피는 어제보다 16.83포인트 상승한 2359.95포인트로, 코스닥은 1.19포인트 오른 774.03포인트로 움직이고 있습니다.
투자 주체별 매매 동향을 보면 코스피시장에서는 개인과 기관이 함께 물량을 담고 있습니다.
지난밤 뉴욕 증시는 11월 FOMC 정례회의 이후 미국의 금리 인상이 사실상 종료됐다는 전망이 강화되면서 일제히 오르면서 거래를 마쳤습니다.
시가 총액 상위 종목 살펴보면 오르는 종목이 더 많은 가운데 네이버가 3분기 역대 최대 분기 실적을 거뒀다는 소식에 6거래일째 오르고 있습니다.
또 NC소프트가 올 하반기 게임 업계 최고기대작으로 꼽히는 다중접속역할수행 게임이 다음 달 국내 출시한다는 소식에 4거래일 연속 상승하고 있습니다.
이 시각 현재 일본 증시는 문화의 날로 인한 휴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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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삼성증권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3/nw930/article/6539902_3619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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