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불꽃축제로 4일 광안리 드론쇼 취소…다음주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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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수영구는 매주 토요일 저녁 열리는 '광안리 M 드론라이트쇼'를 부산 불꽃축제 관리 지원을 위해 4일에는 개최하지 않는다고 3일 밝혔다.
4일 열리는 제18회 부산 불꽃축제는 100만명의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구는 11일 토요일부터 가을을 주제로 한 다채로운 드론라이트 쇼를 이어갈 예정이다.
18일에는 '세계 어린이의 날'(11월20일)을 기념해 '유니세프 블루 in 부산 캠페인'과 함께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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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ㆍ경남=뉴스1) 조아서 기자 = 부산 수영구는 매주 토요일 저녁 열리는 '광안리 M 드론라이트쇼'를 부산 불꽃축제 관리 지원을 위해 4일에는 개최하지 않는다고 3일 밝혔다.
4일 열리는 제18회 부산 불꽃축제는 100만명의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구는 11일 토요일부터 가을을 주제로 한 다채로운 드론라이트 쇼를 이어갈 예정이다.
11일 '가을이 익어가요' 공연은 고운 색을 입은 가을 꽃나무와 무르익어 가는 열매들로 풍성한 가을을 느낄 수 있도록 꾸며진다.
18일에는 '세계 어린이의 날'(11월20일)을 기념해 '유니세프 블루 in 부산 캠페인'과 함께 진행된다.
25일 '우리집 반려동물' 공연은 강아지, 고양이 등 반려동물 특집으로 진행된다.
ase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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