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6민주시민교육원 12월 20일까지 ‘학생 인권작품 전시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4.16민주시민교육원은 평택 소재 서호추모공원 1층 전시장에서 생명 존중과 관련한 '학생 인권작품 전시회'를 진행 중이라고 3일 밝혔다.
전시장소 서호추모공원은 세월호 참사로 희생된 단원고 2학년 학생들이 안치돼 있다.
학생 인권작품 전시회 관련 자세한 사항은 4.16민주시민교육원 누리집(www.goe416.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기=뉴스1) 이윤희 기자 = 4.16민주시민교육원은 평택 소재 서호추모공원 1층 전시장에서 생명 존중과 관련한 ‘학생 인권작품 전시회’를 진행 중이라고 3일 밝혔다. 전시회 기간은 12월20일까지다.
이번 전시회는 지난 4월 교육원이 유·초·중등생 대상으로 실시한 '기억 희망 그림 사생대회'에서 선정된 수상작 45점을 전시한다. 전시장소 서호추모공원은 세월호 참사로 희생된 단원고 2학년 학생들이 안치돼 있다.
전시는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30분까지 추모공원을 방문하는 조문객 혹은 시민이면 누구나 무료로 관람 가능하다.
전명선 원장은 “세월호 참사로 희생된 학생들이 안치된 공간에서 진행돼 의미가 남다르다”며 “추모공원을 찾는 많은 학생과 시민들에게 공감의 메시지가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학생 인권작품 전시회 관련 자세한 사항은 4.16민주시민교육원 누리집(www.goe416.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lyh@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한달 120 줄게, 밥 먹고 즐기자"…편의점 딸뻘 알바생에 조건만남 제안
- 지퍼 열면 쇄골 노출 'For You♡'…"이상한 옷인가?" 특수제작한 이유에 '반전'
- "순하고 착했었는데…" 양광준과 1년 동고동락한 육사 후배 '경악'
- 숙소 문 열었더니 '성큼'…더보이즈 선우, 사생팬에 폭행당했다
- 미사포 쓰고 두 딸과 함께, 명동성당 강단 선 김태희…"항상 행복? 결코"
- "로또 1등 당첨돼 15억 아파트 샀는데…아내·처형이 다 날렸다"
- "자수합니다"던 김나정, 실제 필로폰 양성 반응→불구속 입건(종합)
- '나솔' 10기 정숙 "가슴 원래 커, 줄여서 이 정도…엄마는 H컵" 폭탄발언
- '55세' 엄정화, 나이 잊은 동안 미모…명품 각선미까지 [N샷]
- "'누나 내년 35세 노산, 난 놀 때'…두 살 연하 예비신랑, 유세 떨어 파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