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 농기구 보관 창고서 화재…벼 80t 태워
김도희 기자 2023. 11. 3.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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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일 오전 11시 37분께 파주시 문산읍의 한 농기구 보관 창고에서 불이 나 약 40분만에 꺼졌다.
이 불로 건물 2개동과 파종기·종자선별기 등 농기구, 벼 80t이 불에 타 소방서추산 1억40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은 장비 14대와 인력 33명을 동원해 오후 12시17분께 진화를 완료했다.
소방당국은 전기적 요인으로 인해 불이 났을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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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뉴시스] 김도희 기자 = 지난 2일 오전 11시 37분께 파주시 문산읍의 한 농기구 보관 창고에서 불이 나 약 40분만에 꺼졌다.
이 불로 건물 2개동과 파종기·종자선별기 등 농기구, 벼 80t이 불에 타 소방서추산 1억40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은 장비 14대와 인력 33명을 동원해 오후 12시17분께 진화를 완료했다.
소방당국은 전기적 요인으로 인해 불이 났을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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