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훈부·KBO, 용산서 한미 어린이티볼 한마당 개최

박수찬 2023. 11. 3.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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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야구위원회(KBO)와 국가보훈부는 한미동맹 70주년을 맞아 4일 오전 11시 용산 어린이정원 어린이야구장에서 '한미 어린이티볼 한마당'을 연다고 3일 밝혔다.

행사에는 장종훈·김동수·장원진·강성우를 비롯한 전직 프로야구 선수들이 선생님으로 참여한다.

 한국 군인과 경찰, 소방관 자녀 12명과 주한미국대사관 직원 자녀 12명이 양국 대표로 뛴다.

이들은 수비와 타격 연습, 가족 홈런왕 선발대회 등의 체육 행사를 함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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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야구위원회(KBO)와 국가보훈부는 한미동맹 70주년을 맞아 4일 오전 11시 용산 어린이정원 어린이야구장에서 ‘한미 어린이티볼 한마당’을 연다고 3일 밝혔다.

행사에는 장종훈·김동수·장원진·강성우를 비롯한 전직 프로야구 선수들이 선생님으로 참여한다. 한국 군인과 경찰, 소방관 자녀 12명과 주한미국대사관 직원 자녀 12명이 양국 대표로 뛴다.

이들은 수비와 타격 연습, 가족 홈런왕 선발대회 등의 체육 행사를 함께할 예정이다.

박수찬 기자 psc@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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