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농소농협, 상호금융 대출금 1조원 달성탑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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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농소농협(조합장 정성락, 사진 앞줄 왼쪽 네번째)이 2일 농협중앙회로부터 상호금융대출금 1조원 달성탑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농소농협은 10월13일부로 상호금융대출금 1조원을 달성했다.
정성락 조합장은 "이번 상호금융대출금 1조원 달성탑 수상은 지역사회에 서민금융과 농업인 영농자금 지원이라는 농협의 본질적인 역할을 충실히 수행함으로써 일궈낸 값진 성과"라며 "앞으로도 조합원과 지역민으로부터 사랑받는 최고의 농협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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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합원·지역민 사랑받는 최고의 농협이 되도록 최선”
울산 농소농협(조합장 정성락, 사진 앞줄 왼쪽 네번째)이 2일 농협중앙회로부터 상호금융대출금 1조원 달성탑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상호금융 대출금 달성탑은 농·축협의 건전경영과 내실 있는 사업 성장을 유도하고자 농협중앙회에서 시행하는 제도다. 농소농협의 이번 달성탑 수상은 경기침체 장기화와 금리인상으로 인한 어려운 금융여건 속에서도 이뤄낸 성과라 더욱 큰 의미가 있다.
농소농협은 10월13일부로 상호금융대출금 1조원을 달성했다. 불안정한 금융시장 여건 속에서도 적절한 대응책을 마련,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상호금융사업을 더욱 활발히 추진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정성락 조합장은 “이번 상호금융대출금 1조원 달성탑 수상은 지역사회에 서민금융과 농업인 영농자금 지원이라는 농협의 본질적인 역할을 충실히 수행함으로써 일궈낸 값진 성과”라며 “앞으로도 조합원과 지역민으로부터 사랑받는 최고의 농협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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