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울주 온양농협, 윤리경영 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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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축협 윤리경영대상'은 농협중앙회가 매년 전국 농·축협을 대상으로 엄격한 심사를 거쳐 윤리경영 추진에 선도적이며, 농협의 청렴성 제고에 모범을 보이는 15개 농·축협을 선정해 시상하는 제도다.
농협은 2017년 범농협 윤리경영의 날을 제정했다.
온양농협은 전 임직원이 윤리경영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농민과 지역사회 공헌을 위한 사회적 책임은 물론 윤리경영 실천을 위한 특색사업과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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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년 농협 구현 위해 윤리경영 실천에 적극 나서겠다”
울산 울주 온양농협(조합장 전병철)이 2일 농협중앙회에서 열린 ‘제7회 범농협 윤리경영의 날’ 행사에서 ‘농·축협 윤리경영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사진).
‘농·축협 윤리경영대상’은 농협중앙회가 매년 전국 농·축협을 대상으로 엄격한 심사를 거쳐 윤리경영 추진에 선도적이며, 농협의 청렴성 제고에 모범을 보이는 15개 농·축협을 선정해 시상하는 제도다. 농협은 2017년 범농협 윤리경영의 날을 제정했다.
온양농협은 전 임직원이 윤리경영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농민과 지역사회 공헌을 위한 사회적 책임은 물론 윤리경영 실천을 위한 특색사업과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특히 올해는 연초부터 ‘범농협 3행3무 실천운동’을 전사적으로 추진, 그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에 대상을 받게 됐다. 3행3무 실천운동의 3행은 청렴·소통· 배려를 의미한다. 3무는 사고·갑질·성희롱이다.
전병철 조합장은 “앞으로도 함께하는 100년 농협 구현을 위해 윤리경영 실천에 적극 동참하고 조합원과 지역사회에 꼭 필요한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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