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사랑, 고용노동부 청주지청과 '안전문화 확산 파트너십'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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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소스 전문기업 면사랑은 본사가 위치한 충북 진천군을 관할하는 고용노동부 청주지청과 '안전문화 확산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임찬원 면사랑 공장장은 "현장 내 산업재해를 예방하고 더욱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안전문화 정착에 힘쓰겠다"며 "면사랑은 산업 현장은 물론 일상 속에서도 안전문화가 당연한 것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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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문화 슬로건 제작 및 배포
(서울=뉴스1) 신민경 기자 = 면·소스 전문기업 면사랑은 본사가 위치한 충북 진천군을 관할하는 고용노동부 청주지청과 '안전문화 확산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파트너십은 산업현장 근로자들을 산재사고 위험으로부터 보호하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고용노동부 충주지청과 안전보건공단 충북지역본부가 주최하고 면사랑을 비롯해 깨끗한나라와 한국도자기가 동참했다.
파트너십 참여 단체들은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슬로건 제작·배포를 피롯해 제품 포장 또는 라벨에 안전문화 슬로건 노출, 사업장 자기규율 예방체계 구축을 지원하기로 했다.
면사랑은 이를 위해 진천 공장 내에 '우리의 MBTI는 SAFE'라는 슬로건을 부착했다. 또 직원을 대상으로 한 안전교육을 지속적으로 진행 중이다. 이와 함께 '냉동메밀면' 제품에 안전문화 슬로건을 표기하고 대상 제품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임찬원 면사랑 공장장은 "현장 내 산업재해를 예방하고 더욱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안전문화 정착에 힘쓰겠다"며 "면사랑은 산업 현장은 물론 일상 속에서도 안전문화가 당연한 것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smk503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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