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카프리오, 드디어 한 여자에 정착하나...비토리아에 푹 빠졌다 [할리웃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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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배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마의 25세'를 넘길 수 있을까.
2일(현지 시간) 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은 배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새로운 여자친구 비토리아 세레티의 관계가 심상치 않다고 보도했다.
해당 매체는 비토리아 세레티가 25세 이하의 여성과만 데이트하는 디카프리오의 습관을 깨뜨릴 거라고 봤다.
또한 측근들 역시 비토리아가 디카프리오가 바라는 이상형의 자질을 갖추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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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현재 기자] 할리우드 배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마의 25세'를 넘길 수 있을까.
2일(현지 시간) 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은 배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새로운 여자친구 비토리아 세레티의 관계가 심상치 않다고 보도했다. 해당 매체는 비토리아 세레티가 25세 이하의 여성과만 데이트하는 디카프리오의 습관을 깨뜨릴 거라고 봤다.
디카프리오는 올해 48세이며, 그의 여자친구인 이탈리아 슈퍼 모델 비토리아 세레티는 내년 6월에 26세가 된다.
25세의 나이가 얼마 남지 않은 지금, 디카프리오는 여전히 비토리에게 빠져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측근들 역시 비토리아가 디카프리오가 바라는 이상형의 자질을 갖추고 있다고 말했다.
한 내부자는 "디카프리오는 비토리아에게 열광하고 있다"면서 "그는 이 연애의 미래에 대해 궁금해하고 있다. 비토리아는 매우 지적이고 디카프리오가 파트너에게서 찾는 모든 자질을 갖춘 사람이다"라고 밝혔다.
디카프리오에게 어필된 비토리아의 매력 중에는 환경 문제도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비토리아는 보그 이탈리아에 등장해 베네치아 해수면 상승의 영향에 대해 언급한 바 있다.
디카프리오는 1998년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재단을 설립한 이후로 생물 다양성, 해양, 산림 보호에 대한 인식 제고와 기금 마련을 위해 계속해서 노력해 오고 있다.
또한 내부자는 두 사람 모두 환경문제에 관심이 있다는 점을 들며 "비토리아는 레오를 만나기 이전부터 환경 운동가였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비토리아는 이미 성공한 모델이기 때문에 디카프리오의 유명세를 이용하고 있는 것이 아님을 밝혔다.
한편, 디카프리오는 자신이 25세 미만의 여성과만 사귄다는 루머에 불쾌해하고 있으며 자신의 여성 편력 이미지를 버리기 위해 노력 중이다. 과연 비토리아가 그 루머를 깰 여자가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김현재 기자 khj@tvreport.co.kr / 사진= '위대한 갯츠비', 비토리아 세레티 소셜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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