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여차례 절도 전과 60대男, 누범기간 또 차량에서 현금 슬쩍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광주 동부경찰서는 3일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상 상습절도 등의 혐의로 A씨(61)를 구속했다.
A씨는 지난달 9일 오후 7시쯤 광주 동구 대인동 한 음식점 앞에 주차된 차량에서 현금 100만원과 신용카드를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훔친 신용카드로 15만원 상당의 물품도 구매한 것으로 드러났다.
조사 결과 A씨는 특정한 직업 없이 절도를 일삼아 왔고, 과거 40여차례 동종전과로 처벌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광주=뉴스1) 이승현 기자 = 광주 동부경찰서는 3일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상 상습절도 등의 혐의로 A씨(61)를 구속했다.
A씨는 지난달 9일 오후 7시쯤 광주 동구 대인동 한 음식점 앞에 주차된 차량에서 현금 100만원과 신용카드를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훔친 신용카드로 15만원 상당의 물품도 구매한 것으로 드러났다.
조사 결과 A씨는 특정한 직업 없이 절도를 일삼아 왔고, 과거 40여차례 동종전과로 처벌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생활비 마련을 위해 범행을 했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씨가 누범기간 중 범행을 한 점을 토대로 사전구속영장을 신청해 수사를 벌여왔다.
pepper@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한달 120 줄게, 밥 먹고 즐기자"…편의점 딸뻘 알바생에 조건만남 제안
- 지퍼 열면 쇄골 노출 'For You♡'…"이상한 옷인가?" 특수제작한 이유에 '반전'
- "순하고 착했었는데…" 양광준과 1년 동고동락한 육사 후배 '경악'
- 숙소 문 열었더니 '성큼'…더보이즈 선우, 사생팬에 폭행당했다
- 미사포 쓰고 두 딸과 함께, 명동성당 강단 선 김태희…"항상 행복? 결코"
- "로또 1등 당첨돼 15억 아파트 샀는데…아내·처형이 다 날렸다"
- "자수합니다"던 김나정, 실제 필로폰 양성 반응→불구속 입건(종합)
- '나솔' 10기 정숙 "가슴 원래 커, 줄여서 이 정도…엄마는 H컵" 폭탄발언
- '55세' 엄정화, 나이 잊은 동안 미모…명품 각선미까지 [N샷]
- "'누나 내년 35세 노산, 난 놀 때'…두 살 연하 예비신랑, 유세 떨어 파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