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3분기 호실적에 장 초반 3.8% 상승

신항섭 기자 2023. 11. 3.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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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VER(네이버)가 3분기 호실적 발표에 힘 입어 장 초반 3.8%대의 강세를 기록하고 있다.

3일 오전 9시27분 현재 네이버 전 거래일 대비 7300원(3.83%) 오른 19만8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개장 전 네이버는 연결재무제표 기준 3분기 영업이익이 3802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15.1% 증가했다고 3일 공시했다.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네이버의 3분기 영업이익 전망치는 3681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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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이익, 시장 컨센서스 3.29% 상회


[서울=뉴시스] 신항섭 기자 = NAVER(네이버)가 3분기 호실적 발표에 힘 입어 장 초반 3.8%대의 강세를 기록하고 있다.

3일 오전 9시27분 현재 네이버 전 거래일 대비 7300원(3.83%) 오른 19만8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3분기 실적 발표의 영향으로 풀이된다. 개장 전 네이버는 연결재무제표 기준 3분기 영업이익이 3802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15.1% 증가했다고 3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2조445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8.9%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53.8% 급증한 3562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시장 전망치를 3.29% 상회하는 수준이다.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네이버의 3분기 영업이익 전망치는 3681억원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hangseob@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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