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길 인천공항직원 통근버스 철제울타리 충돌…13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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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길 인천공항 직원을 태운 통근버스가 주행 중 철제 울타리를 들이받았다.
3일 인천소방본부와 공항경찰단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16분께 인천시 중구 운서동 고속도로에서 인천공항1터미널 방면으로 달리던 공항직원 통근버스가 도로 오른쪽 설치된 철제 울타리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버스운전자 A씨(61·여)와 공항직원 12명 등 총 13명이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부상자들은 20~40대 공항직원들로 모두 찰과상 등 경상을 입은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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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스1) 박아론 기자 = 출근길 인천공항 직원을 태운 통근버스가 주행 중 철제 울타리를 들이받았다.
3일 인천소방본부와 공항경찰단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16분께 인천시 중구 운서동 고속도로에서 인천공항1터미널 방면으로 달리던 공항직원 통근버스가 도로 오른쪽 설치된 철제 울타리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버스운전자 A씨(61·여)와 공항직원 12명 등 총 13명이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부상자들은 20~40대 공항직원들로 모두 찰과상 등 경상을 입은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A씨가 같은 방향으로 진입하던 한 차량이 진로변경을 시도하자, 이를 피하려던 중에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aron031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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