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주말에 비…예상 강수량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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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역은 오는 주말부터 기압골의 영향을 받아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된다.
주일인 5일에도 기압골의 영향으로 대부분 지역에 비가 이어지겠다.
비 내리는 곳은 기온이 이보다 조금 더 낮을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청 관계자는 "비가 오는 지역에서는 강한 바람과 함께 천둥, 번개가 치는 곳도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할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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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인 4일 오전부터 밤 사이 10~50㎜ 비
부산지역은 오는 주말부터 기압골의 영향을 받아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된다.
부산지방기상청에 따르면 3일 부산 아침 최저기온은 18.3도를 기록했다. 낮 최고기온은 24도까지 올라 평년보다 4~7도가량 높겠다.
주말인 4일 오전부터 밤사이에는 10~50㎜의 비가 내리겠다. 주일인 5일에도 기압골의 영향으로 대부분 지역에 비가 이어지겠다.
기온분포는 18~23도로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 비 내리는 곳은 기온이 이보다 조금 더 낮을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청 관계자는 "비가 오는 지역에서는 강한 바람과 함께 천둥, 번개가 치는 곳도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할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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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CBS 김혜민 기자 min@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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