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네이버, 최대 분기 실적···장 초반 강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네이버(NAVER(035420))가 커머스와 콘텐츠 등 전 사업 부문의 성장으로 역대 최대 분기 실적을 기록하면서 장 초반 강세다.
이 가운데 콘텐츠 사업 부문의 실적 성장이 두드러졌다.
글로벌 웹툰 통합 거래액은 전년 동기와 비교해 5% 상승한 4784억 원을 기록해 전체 콘텐츠 사업 부문의 실적 성장을 견인했다.
콘텐츠 사업 부문은 전년 동기 대비 39.5% 성장한 4349억 원으로 집계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네이버(NAVER(035420))가 커머스와 콘텐츠 등 전 사업 부문의 성장으로 역대 최대 분기 실적을 기록하면서 장 초반 강세다.
3일 오전 9시 21분 기준 네이버는 전장 대비 4.19% 오른 19만 8800원에 거래 중이다.
네이버는 이날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3802억 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18.7% 증가한 것이며,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가 집계한 컨센서스인 3681억 원을 3.3% 상회하는 수준이다.
매출은 4453억 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18.9% 증가했으며, 순이익은 3562억 원으로 53.8%나 증가했다.
이 가운데 콘텐츠 사업 부문의 실적 성장이 두드러졌다. 글로벌 웹툰 통합 거래액은 전년 동기와 비교해 5% 상승한 4784억 원을 기록해 전체 콘텐츠 사업 부문의 실적 성장을 견인했다. 콘텐츠 사업 부문은 전년 동기 대비 39.5% 성장한 4349억 원으로 집계됐다.
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속보] 네이버 영업이익 3802억 원…전년比 15.1%↑
- AI와 대화로 차량 추천…쏘카, 네이버 초거대AI 활용 서비스 시작
- '쥐 버거 즐겨봐'…수십마리 '쥐 테러'에 英 맥도날드 '발칵' 왜?
- 혼자 사는 남편, 반찬도 챙겼는데…'이혼하자'했다가 살해당한 아내
- '아이폰 급나누기' 했더니…팀쿡 'I am 성공이에요'[양철민의 아알못]
- '외국인도 엄지척'…조인성 '대게라면' 집에서도 손쉽게 맛본다
- 남현희 “사기행각 뒤늦게 알아…벤틀리, 그냥 압수해 가달라” 정식 요청
- “이럴 거면 브래지어 왜 하나”…킴 카다시안 출시한 '속옷' 논란
- 파리 '19금쇼' 출연 어땠길래…블랙핑크 리사 '中 SNS' 계정 폐쇄됐다
- 가세연 '이선균 간 업소 아가씨들 다 ○○여대생'…대학 측 '법적 대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