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OCI와 그린에너지 금융협력

이주혜 기자 2023. 11. 3.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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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은 OCI와 '이차전지 및 반도체 산업분야 금융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이연호 NH농협은행 부행장은 "이번 협약은 OCI와 함께 친환경 그린에너지 이용을 가속화하고 관련 산업의 국제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체결했다"며 "농협은행은 이차전지 및 반도체 소재 등 국가 발전 사업에 적극적으로 금융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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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서울 중구 OCI본사에서 진행된 업무협약식에서 김원현 OCI 부사장(왼쪽 세번째)과 이연호 NH농협은행 부행장(왼쪽 네번째)이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NH농협은행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주혜 기자 = NH농협은행은 OCI와 '이차전지 및 반도체 산업분야 금융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그린에너지 분야 유망업종인 이차전지 및 반도체 소재산업의 육성과 국제경쟁력 강화 목적 금융협력을 위해 마련됐다.

NH농협은행은 향후 3년간 3000억원 규모의 금융지원을 할 예정이다. OCI는 이를 통해 마련된 재원을 이차전지 및 반도체 소재 관련 국내외 시설투자 및 사업운영 자금으로 사용할 계획이다.

이연호 NH농협은행 부행장은 "이번 협약은 OCI와 함께 친환경 그린에너지 이용을 가속화하고 관련 산업의 국제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체결했다"며 "농협은행은 이차전지 및 반도체 소재 등 국가 발전 사업에 적극적으로 금융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winj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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