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전쟁’ 첫 공개, 관전포인트 3
오늘 첫 공개를 앞둔 쿠팡플레이 예능 ‘대학전쟁’이 시청 재미를 극대화 할 필수 관전포인트 세 가지를 공개했다.
쿠팡플레이가 새롭게 선보이는 예능 ‘대학전쟁’은 서카포연고 대한민국 최고의 명문대 상위 1% 진짜 천재들이 오직 두뇌만을 활용하여 맞붙는 순도 100% 리얼리티 서바이벌. ‘더 지니어스’, ‘대탈출’ 등 서바이벌 예능 장인으로 통하는 김정선, 권영 작가와 ‘국대는 국대다’ 연출을 맡은 허범훈, 김인지 PD가 의기투합해 대한민국 최고 명문대생들의 뇌지컬 대결이라는 신선한 발상으로 두뇌 서바이벌 장르를 새롭게 개척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오늘 11월 3일 금요일 저녁 8시 첫 공개되는 ‘대학전쟁’ 관전 포인트를 짚어봤다.
#똑똑한 애 옆에 또 똑똑한 애, 대한민국 상위 1% 찐천재들의 맞대결!
대한민국 최고 명문대로 통하는 서울대, 카이스트, 포항공대, 연세대, 고려대 재학생들 중 엄격한 사전 심사 과정을 거쳐 통과한 진짜 천재들이 ‘대학전쟁’에서 맞대결을 벌인다. ‘더 지니어스’를 통해 서바이벌 프로그램에 한 획을 그은 김정선 작가가 대한민국 상위 1% 찐천재들을 모아 정치, 연합, 합숙, 패자부활전이 없는 참신한 구성의 신개념 리얼리티 서바이벌을 선보인다.
수능 만점에 서울대학교만 두 번 입학한 플레이어부터 IQ 151, 고교 수상만 60개, 카이스트와 포항공대를 동시 합격, 초중고 모두 전교 1등만을 차지했던 플레이어까지 똑똑함은 기본으로 화려한 프로필까지 갖춘 최강자 라인업으로 구성되어 기존 두뇌 서바이벌 프로그램에서는 볼 수 없던 상상 초월의 뇌지컬 대결이 펼쳐질 예정이다.
#학교의 명예와 개인의 자존심이 걸렸다! 순도 100% 뇌지컬 대결에 도파민 자극하는 디스전까지
학교의 명예와 자존심을 걸고 펼쳐지는 팀 대결이라는 점에서 ‘대학전쟁’은 기존 두뇌 서바이벌 장르와 차별화 되는 쫀쫀한 긴장감과 쾌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매 회 탈락팀이 나오면서 서카포연고 5개 학교의 서열이 결정된다는 컨셉 또한 작품의 짜릿한 재미를 배가시킬 전망이다.
특히, 예고편을 통해 공개된 바와 같이 “대한민국 1등 대학교는 서울대?!”, “연세대는 크림빵 만드는 학교” 등 플레이어들은 서로를 향한 날카로운 디스도 거침없이 날리는 팽팽한 신경전을 드러내며 첫 공개 전부터 시청 흥미를 자극하고 있다.
#난이도 극악! <더 지니어스> 김정선 작가의 야심찬 신작!
역대급 고난도 미션 게임들 역시 ‘대학전쟁’의 핵심 볼거리 중 하나다. ‘더 지니어스’, ‘대탈출’ 등을 통해 마니아 층을 보유한 김정선 작가가 사전 자문을 거쳐 엄선한 문제들이 다양하게 펼쳐진다. 플레이어들은 각자만의 방식으로 문제를 해결하고 허를 찌르는 반전까지 그려내며 다채로운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대한민국 최고 명문대에 재학중인 플레이어들조차 당황한 기색이 역력했을 정도로 수많은 암산과 연산, 추리와 수 싸움, 암호와 규칙찾기 등 두뇌 서바이벌 프로그램 사상 끝판왕급 난이도의 게임들이 등장할 예정. 빠른 두뇌 회전과 기발한 재치로 이를 해결해 나가는 진짜 천재들의 모습을 지켜보는 재미까지 선사할 예정이다.
대한민국 상위 1% 찐천재들의 모든 것을 건 두뇌 배틀 서바이벌 ‘대학전쟁’은 오늘 3일 금요일 저녁 8시 쿠팡플레이에서 1, 2회를 연속 공개하고, 이후 매주 금요일 1회씩 공개한다.
한편, 쿠팡플레이는 이외에도 80년대 말 충청도를 배경으로 한 다이내믹 청춘 활극 <소년시대>, 어느 날 남편이 사라진 후, 그의 실종에 얽힌 비밀을 추적하며 진실과 마주하게 되는 여자의 이야기 <하이드> 등 다양한 작품의 공개를 발표하며 풍성한 볼거리를 예고하고 있다.
안병길 기자 sasang@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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