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로 보는 증시]해외 주요 증시 동향(11월 2일)

김현옥 기자 2023. 11. 3.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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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는 11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 이후 미국의 금리 인상이 사실상 종료됐다는 전망이 강화되며 상승했다.

2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일 대비 564.50포인트(1.70%) 오른 3만 3839.08로 거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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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뉴욕증시는 11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 이후 미국의 금리 인상이 사실상 종료됐다는 전망이 강화되며 상승했다.

2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일 대비 564.50포인트(1.70%) 오른 3만 3839.08로 거래를 마쳤다.

S&P500지수는 전일보다 79.92포인트(1.89%) 상승한 4317.78로, 나스닥지수는 전일보다 232.72포인트(1.78%) 뛴 1만 3294.19로 장을 마감했다.

이날 유럽 주요국 증시도 상승 마감했다.

범유럽 지수인 EURO STOXX 50 지수는 전일 대비 77.91(1.90%) 오른 4169.62로, 프랑스 CAC40지수는 128.06포인트(1.85%) 오른 7060.69로, 독일 DAX30지수도 220.33포인트(1.48%) 오른 1만 5143.60에 장을 마쳤다. 영국 FTSE100지수는 104.10포인트(1.42%) 오른 7446.53으로 장을 마감했다.

김현옥 기자 ok@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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