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소식] 충북학생수련원 '힐링 숲 프로그램' 운영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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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학생수련원은 오는 28일까지 진천본원 에코야영장에서 '힐링 숲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맹동초등학교 등 도내 7개교, 학생 240여 명이 참여한다.
학생수련원은 학생 1만5000여 명을 대상으로 탐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손끝으로 빚어낸 아름다움'을 주제로 이천월전시립미술관과 이천 예스파크 도자예술마을에서 진행된 이번 체험은 초등학생, 학부모 35명이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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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 김재광 기자 = 충북학생수련원은 오는 28일까지 진천본원 에코야영장에서 ‘힐링 숲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맹동초등학교 등 도내 7개교, 학생 240여 명이 참여한다.
‘숲에서의 휴식, 자연과 친해지는 시간’을 주제로 숲속 휴식터, 힐링 보드게임장, 숲 카페 등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학생들은 수련원에 마련된 트리 클라이밍 존에서 체험도 한다.
학생수련원은 학생 1만5000여 명을 대상으로 탐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내년 자기성장 탐험과정과 수련활동, 특성화 과정 대상을 모집 중이다.
◇중원교육문화원 인문예술여행 운영
충북중원교육문화원은 3일 인물예술 체험학습인 '나를 찾는 인문 예술여행'을 진행한다.
‘손끝으로 빚어낸 아름다움’을 주제로 이천월전시립미술관과 이천 예스파크 도자예술마을에서 진행된 이번 체험은 초등학생, 학부모 35명이 참여한다.
참가자들은 이석구 화백의 개인 작품을 감상하고, 월전 장우성 선생의 작품과 고미술 소장품을 관람한다. 도자기 물레 체험, 머그잔 만들기 체험도 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kipoi@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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